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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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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3단계 정보통신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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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검단신도시 시민체감형 스마트서비스 15종 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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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iH(인천도시공사)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검단신도시 3단계 정보통신공사에 착수했다.

검단신도시는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최초로 실시계획을 승인 받은 사업지로, iH와 LH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3단계 정보통신공사는 검단 신도시를 인천의 거점형 스마트도시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 105억원 투입해 5대 분야(스마트교통·스마트안전·스마트환경·스마트문화·특화서비스) 15종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공사에는 검단신도시에 새로이 도입되는 서비스가 돋보인다. 저류지 감시 CCTV를 통해 수문 작동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하천저류지 감시, 첨단 센서를 활용해 악취 발생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IoT 악취오염원 감지, 공기청정기·냉난방기· CCTV 등을 설치해 버스정류장 내부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클린 버스승강장 등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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