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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판매 5시간 만에 '품절'…정부, 천일염 400톤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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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불안해진 소비자들이 소금을 많이 사들이면서 소금 값이 오르고 일부 마트에서는 품절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이렇게 뛴 가격을 잡으려고 비축해 뒀던 천일염 400톤을 시장에 풀었습니다.

빗속에도 줄이 늘어섰다는데, 제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전 9시 판매 시작 전부터 소금 사려는 사람들이 카트를 끌고 줄을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