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나무 쓰러지고 공장 침수…경기북부 비 피해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27일 장맛비에 도로 덮친 나무

오늘(29일) 오전 경기북부 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며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공장 건물이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 경기북부 지역에서 접수된 집중호우 피해 신고는 나무제거 총 3건, 배수지원 1건으로 모두 4건입니다.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창고 입구에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오전 11시 45분쯤 남양주시 진접읍과 진건읍 등에서 가로수 2그루가 도로에 넘어져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전 10시 55분쯤 파주시 탄현면의 한 공장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SBS

자유로 빗길 차량화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독자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