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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1분핫뉴스] '무장 반란' 관련 러시아군 최고위 장성 체포…러시아군 균열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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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과 관련해 러시아군 최고위 장성이 가담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모스크바타임스는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군 통합 부사령관이 바그너 관련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소식통은 수로비킨 대장이 반란 기간 프리고진의 편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보당국도 수로비킨이 바그너의 반란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며, 반란 실행을 도왔는지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