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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둔산신도시에 25년만에 들어서는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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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 자이 아이파크’ 이달 분양 예정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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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대전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공동시공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백운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이고, 둔산학원가가 가깝다.

대전 지하철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KTX 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여기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국가산단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둔산신도시에 25년 만에 들어서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는 2025년 6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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