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26일 오전 10시 경기 의왕시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김성제 의왕시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2023.06.26 1141world@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성제 시장은 "시민과 함께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라며 그동안 시정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시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인구정책과 시의 비전에 대해 "인구감소가 일시적으로 줄어 든 것은 14개의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3년 이내에 준공이 되면 인구 유입이 다시 시작될 것이다"며 "2036년에는 의왕시가 신도시급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36년에는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지하철 4개역이 만들어지고 교통편의시설까지 확충되면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의왕시 체육발전을 위해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체육시설 및 체육인들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도시개발 및 체육지원 등 비전을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