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1분핫뉴스] 첫 장에만 '사망' 3번 언급…실종 잠수정 '사망 면책' 각서 받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침몰한 타이태닉 호를 보러 갔다가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의 운영사가 탑승객들의 사망 시에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각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승객들이 서명한 면책 서류에는 '신체적 부상이나 장애, 정신적 트라우마, 사망도 발생할 수 있다'는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면책 서류 첫 장에만 '사망'이라는 단어가 세 번이나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