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M엔터테인먼트의 '광야 119' 센터는 22일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된 악의적인 글과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 글에 대해 자료를 취합하여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해왔다"며 "그 중 태연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 건들에 대한 경과를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광야 119' 측은 "현재 고소 건에 대해 경찰에서 6명을 특정해, 4명은 수사 진행 중에 있으며, 2명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면서 "이외에도 다수의 고소 건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진척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사건의 최종 처분 결과 및 추가적으로 수사가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광야 119'는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온라인 신고 센터로, 21일 개설 소식을 알렸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광야 119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KWANGYA 119’ 센터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된 악의적인 글과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 글에 대해 자료를 취합하여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해왔으며, 그중 아티스트 태연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 건들에 대한 경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고소 건에 대해 경찰에서 6명을 특정하여, 4명은 수사 진행 중에 있으며, 2명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고소 건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진척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사건의 최종 처분 결과 및 추가적으로 수사가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이번 태연 관련 고소 건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며, 이와 같은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