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 씨가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스'의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았습니다.
브누아 드 라 당스 조직위원회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20일)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 수상자로 강미선과 중국국립발레단의 추윤팅을 공동 선정했습니다.
브누아 드 라 당스는 발레의 개혁자 장 조르주 노베르를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한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강미선 씨는 한국인으로 역대 5번째 수상자입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브누아 드 라 당스 조직위원회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20일)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 수상자로 강미선과 중국국립발레단의 추윤팅을 공동 선정했습니다.
브누아 드 라 당스는 발레의 개혁자 장 조르주 노베르를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한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강미선 씨는 한국인으로 역대 5번째 수상자입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