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강남 클럽 몰려다니며 마약 유통 · 투약 57명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강남의 클럽에 몰려다니며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클럽MD와 방문객 등 57명이 경찰에 적발돼 이 가운데 10명이 구속됐습니다.

강남 유명 클럽에서 일하던 직원 A 씨는 1천만 원이 넘는 비싼 주류를 주문한 손님 B 씨 등에게 케타민 등 마약류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 등은 클럽 직원들에게 산 마약을 다른 손님들에게 되팔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