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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시찰단장 "방류 전 시찰 분석 결과 전체 공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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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장을 맡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어제(15일) 국회에 나왔습니다. 야당은 시찰 결과를 비롯해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고, 여당은 무분별한 괴담을 퍼뜨리지 말라며 맞섰습니다.

백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과정을 시찰하고 돌아온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을 상대로 민주당은 먼저, 정부가 민간의 교차 검증에 필요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아 불안이 커졌다고 질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