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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일본 자위대 사격훈련 중 후보생이 총기 난사…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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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육상자위대 사격장에서 우리로 치면 훈련병과 비슷한 10대 후보생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육상자위대는 전국의 모든 사격훈련을 중단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윤영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14일) 오전 9시, 일본 중남부 기후시 육상자위대 히노 사격장에서 18살 자위관 후보생이 자동소총을 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