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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철근 빠진 채 타설 끝냈다" 불안…시공사 측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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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근을 설계한 대로 다 넣지 않아서 최근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무너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또 다른 신축 아파트에서도 이와 비슷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공사와 지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입주를 앞둔 주민들은 불안하다고 말합니다.

이 내용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이천의 880세대 규모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