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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댓글 바꾼 네이버·다음…정치권 의식·풍선효과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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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바꾼 네이버·다음…정치권 의식·풍선효과 지적도

[앵커]

네이버와 다음이 뉴스 댓글 개편에 나섰죠.

양사는 악플의 폐해를 막기 위한 차원이라는데, 일각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댓글이 다른 매체로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네이버 뉴스 댓글창 변경의 핵심은 이용이 제한된 사용자의 아이디와 닉네임이 표시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