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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리빙톡] 입 댄 페트병 생수…한 모금에 세균 4만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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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더워진 날씨,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쉽게 갈증을 느끼게 되죠.

이럴 때 가방에 보관하다 꺼내는 생수.

하지만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물속에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하는데요.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물 1㎖당 세균이 100마리 이상이면 '먹는 물'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공사 실험 결과 뚜껑을 따자마자 측정한 페트병 생수의 세균은 1㎖당 1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