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일회용컵 보증금제 본격 시행..."아직은 반쪽 수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말부터 제주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6개월 만인 지난 7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 매장의 컵을 반납받지 않는 곳이 많고, 적용 대상 업소의 수도 전체 일회용 컵 사용 매장의 10분의 1수준에 그쳐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KCTV 제주방송 허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커피 한 잔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