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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줘도 안 오는 전문의"...청주 의료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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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문의를 모시려 해도 오지 않는다,

농촌 오지 병원이 아니라 충북 청주의 한 종합병원의 일인데요.

연봉 10억 원을 조건으로 걸었는데도 지원자가 없는 현실, 전문의 부족에 따른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HCN 충북방송 남궁형진 기자입니다.

[기자]
연봉 10억 원과 별도 인센티브, 여기에 숙소와 식대 제공까지

청주 한 종합병원이 심장내과 전문의 3명을 모집하며 내건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