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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2나노' 서두르는 TSMC...삼성전자, 커지는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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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 TSMC가 2나노미터 반도체의 시범생산을 앞당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견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데, 후발주자들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어서 파운드리 도약을 준비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3나노미터, 즉 10억 분의 3미터 선폭의 파운드리 제품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