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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으로 치달은 노정 관계...돌파구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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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정 관계가 악화하는 가운데 급기야 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화 중단을 선언하고 강경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우려했던 노사정 탈퇴까지는 아니어서 파국은 피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정부도 강경 입장을 굽히지 않아 돌파구 마련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사정 대화 기구가 7년 5개월 만에 다시 노동계 없는 반쪽짜리로 남겨졌습니다.

[류기섭 / 한국노총 사무총장 : 한국노총은 윤석열 정부의 폭압에 맞선 전면적인 심판 투쟁을 선포한다. 경사노위 참여 전면 중단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