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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면 감사 받아야" ↔ 野 "선관위 장악 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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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면초가인 중앙선관위가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감사원 감사를 일부 수용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를 두고도 뒷말이 나옵니다. 이에 대해 여당은 감사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냐고 비판하고 있지만 야당은 "선관위 장악 야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고희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선관위가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서만 감사원 감사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오늘도 전면 감사를 받으라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