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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 사진=MBC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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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가 미주에게 거절 당한 후 이이경의 상태를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물물교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 전 고기집에서 식사를 즐겼다. 미주는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몸을 회복해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집에만 있다가 나와서 그렇다"며 "요즘 여동생들 생배 보는 거 너무 힘들어 죽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이이경이 "생각보다 별로 배가 안 예쁘다"고 하자 유재석은 "생태 커플 끝났다고 이렇게 바로 그러냐"고 웃었다.
이어 "그때 우리도 최종 선택 끝나고 급하게 (집에) 갔다. 민망해가지고"라고 얘기했다.
이에 하하는 "밤 11시인가 이이경이랑 영상통화를 했는데 얼굴 시뻘개져서 '형 전 다 괜찮아요'라고 하더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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