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새 충돌·고라니 추락 없게…동물 보호설비 의무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 충돌·고라니 추락 없게…동물 보호설비 의무화

[앵커]

새가 도로 방음벽에 충돌하거나 고라니가 농수로에 떨어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죽는 야생동물이 한해 800만 마리에 달한다는 건데요.

앞으로는 충돌 방지시설이나 우회로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야생동물이 다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새가 도로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에 충돌한 뒤 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