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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주택금융공사, 어르신 1500명에 돌봄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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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건강 돌봄 교육 등 제공

아시아투데이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HF 행복돌봄서비스 업무협약식'에서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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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8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행복돌봄서비스는 서울·부산·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500명에게 건강(안전)확인·자기건강 돌봄 교육, 스마트기기·키오스크 사용법 안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택금융공사는 협업기관과 함께 은퇴한 노년층 100명을 'HF 행복돌보미'로 채용해 맞춤형 '노노(老老)케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HF 행복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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