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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200년만의 폭염…기후변화 현실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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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200년만의 폭염…기후변화 현실로 다가왔다

[앵커]

동남아시아 국가가 200년만의 폭염을 겪고 있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는 40도에 육박하는 이상 고온 현상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이 현실화했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베트남 수도 하노이, 한낮의 온도가 44도를 넘나듭니다.

물놀이장은 타는 듯한 폭염을 피하기 위한 시민들로 벌써부터 인산인해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