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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강야구' 어쩌다 PD가 코치를…할말 잃은 김성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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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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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이 장시원 단장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오는 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마산용마고의 2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 이대은은 마산용마고와 1차전에서 활약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리며 기세가 한껏 오른 가운데, 김성근 감독은 마산용마고와 2차전을 앞두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장시원 단장은 김성근 감독에게 이광길 코치의 부재 소식을 전한다. 이어 지난 휘문고 2차전에서 이광길 코치 대신 베이스 코치를 맡은 김문호 또한 대학 경기 때문에 불참한 사실을 알린다. 김성근 감독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잠시 할말을 잃고 만다.

마침내 열린 김성근 감독의 입에서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말이 나오게 된다. 바로 장시원 단장에게 작전 코치를 제안한 것이다. 사인이 너무 복잡해서 모르겠다는 장시원 단장의 방어에 김성근 감독은 3개만 하겠다며 설득에 나선다.

과연 장시원 단장이 김성근 감독의 파격적인 제안을 받아들이고 작전 코치로 데뷔하게 될 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와 마산용마고의 2차전은 오는 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44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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