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영천 고경면서 60대 남성 마늘건조대에 깔려 '심정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서 60대 남성이 무너내린 마늘건조대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7분쯤 영천시 고경면의 한 축사 내에 철근으로 설치돼 있던 마늘건조대가 무너지면서 A(60대) 씨가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구조인력 11명과 장비 등을 급파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핌

경북 영천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