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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비머pick] "교도소 좁아서 스트레스"…국가에 소송한 사형수가 벌인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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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형수가 "교도소 수용 공간이 열악하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수천만 원의 배상금까지 요구한 그는 누구일까요? 소송을 건 사형수는 47살 조 모 씹니다.

그는 지난 2006년 7월 강원도 춘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던 여성 등 2명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뒤 암매장했다가 붙잡혔습니다.

[김진환 / 사건 당시 춘천경찰서 수사과장: 평소에 한탕 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그날 우연히 여자 둘이서 탄 차가 내려오는 것을 보고 범행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