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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펜스, 트럼프 맹공격하며 출마...美 공화 경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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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난입 사태 책임…트럼프, 출마 자격 없어"

펜스 "그때 헌법을 선택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

AP통신 "미국 부통령의 대통령 상대 도전은 처음"

미국 대선 출마 선언한 공화당 후보 10명 넘어

[앵커]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어제의 동지'였던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맹공격하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추문과 형사기소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높은 트럼프에 맞서는 후보들이 벌써 10명에 이르면서 공화당 경선이 일찌감치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대선 출마 일성으로 임기를 함께 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