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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환율 두 달만에 1,300원 밑으로...코스피 연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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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291.5원 마감…두 달 만에 1,300원 밑으로

美 기준동결 기대감 커지며 위험 선호 심리 회복

외국인 주식 매수세도 환율 하락 견인

[앵커]
원-달러 환율이 모처럼 1,300원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긴축 종료 기대감에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외국인들의 주식 매수도 힘을 보태면서 코스피는 1년 만에 2,640대를 회복했습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동안 1,300원대를 맴돌던 원-달러 환율이 1,291.5원에 마감했습니다.

1,300원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4월 14일 이후 두 달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