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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與 "전장연 등 서울시 보조금 2천억 독점"...野 "길들이기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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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3개 시민단체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재임했던 지난 10년 동안 서울시와 유착해 2천억 원 넘는 보조금을 독점적으로 타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단체 보조금을 겨냥한 여권의 거듭되는 공세를 비판 세력 길들이기로 규정하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서울시와의 유착 관계를 확인했다고 지목한 시민단체는 전장연과 사단법인 마을,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