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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의대 증원'에 합의했지만 이번엔 규모 놓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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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의사협회가 18년째 동결된 의대 증원을 늘리는데 합의했습니다. 응급실을 찾지 못해 길에서 숨지는 환자가 잇따르고 이른바, '소아과 오픈런'이 일상처럼 되자 완강하게 반대하던 의사협회도 한발 물러선 겁니다. 하지만 얼마나 늘릴지를 놓고서는 양측의 입장차가 매우 커서 합의를 했다고는 하지만 결론이 난 건 아닙니다.

차정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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