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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단독] 13살 여학생 꾀어낸 의사…시비 붙자 휴대폰 뺏어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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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듣기 불편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하나 더 전하겠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의사가 13살 학생에 성매수를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신고가 두려웠던 의사는 피해자 휴대전화까지 빼앗아 달아났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윤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정을 넘긴 시각. 주택가에 선 승용차 뒷좌석에서 남성이 내리더니 운전석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