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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해외포상금 50% 과세? 현대차 내부고발자에 과세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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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2016년, 현대자동차의 한 직원이 회사가 엔진 결함 사실을 숨겼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 내부 고발자에게 수천만 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했는데요.

우리 국세청이 포상금에 과세를 할지 말지에 대해서 1년 넘게 답을 미뤄오다가 오늘에서야 세금을 내라고 통보해 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고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