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외교부, 싱하이밍 대사 논란 발언 하루 만에 '엄중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어제(8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미중 갈등국면에서 중국 패배에 판돈을 거는 건 오판"이라고 발언해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싱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들여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외교부는 장호진 1차관이 오늘 오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