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자막뉴스] "모르면 대학 못 가요"...中 대입시험에 등장한 '이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291만 명이 응시해 역대 최다로 기록된 올해 중국 대학 입시 '가오카오(高考)'.

첫날 작문 시험 문제로 시진핑 주석의 발언이 제시됐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지난 3월) : 다른 이의 길을 막으면 자신도 더 멀리 갈 수 없습니다.]

지난 3월 '세계 정당 토론회'에서 한 말인데, 이에 대한 생각을 800자 이상 쓰라는 겁니다.

시진핑 집권 2기를 연 지난 2018년 입시 때도 시 주석의 말을 인용한 문제가 출제된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