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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에 합류한 안성훈이 '대이변'을 연출하고 있다.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임영웅을 추월해 6위 자리에 랭크된 것이다.
9일 오후 16시 36분 기준 안성훈은 2100표, 임영웅은 2090표를 각각 득표한 상태다. 특히 네티즌 어워즈 인기스타라고 할 수 있는 임영웅을 넘었다는 것은 팬들의 투표열기가 한몫했다고 할 수 있다.
안성훈의 팬심이 결집해 순위싸움에 불을 붙인다면 향후 남자가수상 부문은 지각변동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한편 안성훈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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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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