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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상문 열린 비행기 수리비만 6억...누가 부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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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남성이 상공에서 여객기 문을 열었던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승객들이 크게 놀랐고 비행기에 탔던 학생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비상문도 일부 부서졌는데 대략적인 수리비가 나왔습니다.

사고 개요부터 보시죠.

다시 봐도 위험하고 아찔한 사고 당시 장면입니다.

지난달 26일 제주에서 대구로 가던 비행기 비상문이 갑자기 열렸습니다.

착륙하기 2분 전, 고도 200m가 넘는 높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