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1분핫뉴스] 혹시, 이탈리아 12번째 선수?…심판 판정에 눈물 삼킨 김은중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전에서 패배한 우리 대표팀, 가장 아쉬운 건 심판 판정이었습니다.

심판 판정은 시작부터 어긋났습니다.

전반 1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배준호가 왼발을 밝힌 상황, VAR 판정이 아니었다면 페널티킥 기회를 얻지 못할 뻔했습니다.

전반 38분 이영준 선수가 이탈리아 선수 팔꿈치에 얼굴을 얻어맞았지만 심판은 외면했습니다.

이탈리아는 경기 내내 거친 플레이를 펼치며 총 26번 반칙을 범했지만, 기록되지 않은 반칙은 더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