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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허탈한 표정의 배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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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라플라타=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8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후반전 경기 1-1 상황에서 상대팀에게 두 번째 골을 허용한 뒤 한국 배준호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3.6.9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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