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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돌봄 학교 밑그림 그린다..교육부 '전문가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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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초등돌봄 대기해소와 2학기 늘봄학교 정책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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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9일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인 '미래교육돌봄연구회'를 구성해 발족했다. 늘봄학교는 수요가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언제든 학교에서 돌봐주는 정책이다.

미래교육돌봄연구회는 초등 늘봄학교 정책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문단이다. 교육·돌봄, 복지, 인구, 정신건강, 건축,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좌장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단 위원이자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장인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았다.

미래교육돌봄연구회는 앞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 초등학교 방과 후 운영체제 개편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안정적인 돌봄 인력 운용을 위한 제도 마련, 지역 돌봄과 연계 방향 등 중장기 밑그림을 그린 뒤 올해 말 정부 권고안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미래교육돌봄연구회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연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령인구 급감에 맞춰 초등 방과후·돌봄 정책의 구조적 혁신을 준비할 때"라며 "학생·학부모가 더욱 만족하는 늘봄학교 정책을 위해 안정적인 기반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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