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화보도 아닌데 이 정도?...송혜교·차은우 비현실적 얼굴 조합

배우 송혜교와 차은우가 비현실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가 공개했다.

앞서 송혜교와 차은우가 함께 참석한 이번 행사 사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는 고혹적인 송혜교의 자태가 담겼다. 특히 송혜교는 행사 사진 외 주변인들에게 찍힌 일반 사진에서도 비현실적인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차은우 역시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이날 행사 사진을 게재했다.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볼드한 주얼리를 착용한 두 사람과 화려하게 꾸며진 공간이 어우러지며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으며 차기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이다. 최근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아주경제=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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