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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유모차 아기도 당했다...프랑스 안시 무차별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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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알프스 산맥을 끼고 있는 대표적 관광지인 프랑스 안시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져 어린이 4명 등 모두 여섯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3살 이하의 아기가 세 명이나 포함돼 있는데, 이 중 두 명은 중태입니다.

이만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산맥 근처 휴양 도시 안시 곳곳에 무장 경찰이 배치됐습니다.

삼엄한 경계는 조금 전 있었던 무차별 흉기 난동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