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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연꽃' 가수 전유진, 팬들과 함께 6월 보국보훈의 달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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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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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가수 전유진이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하는 '튀르키예에 보내는 편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팬들의 응원을 독려했다.

전유진은 본인의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우리를 도와줬던 튀르키예가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 부디 많은 분들의 동참을 통해 조금이나마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기도한다."고 남겼다.

'튀르키예에 보내는 편지' 캠페인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당시 한국에 21,212명의 지원군을 보내준 튀르키예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획한 프로젝트다.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는 "가수 전유진 양의 독려 메시지를 보고 내부에서도 많은 감동을 받았다. 전유진 양과 팬들이 남겨준 메시지들이 하나하나 튀르키예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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