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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목돈' 청년도약계좌 금리 평균 6%…'환영' 분위기 속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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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도약계좌'의 은행별 금리 수준이 공개됐습니다. 은행들은 평균 연 6% 정도의 금리를 제시했는데, 만약 우대금리를 다 적용받는다면 5년 뒤 5000만원 가량의 목돈을 마련하게 됩니다.

관건은 20대에서 30대 초반인 청년들이 한 달에 70만 원을, 5년 동안, 꼬박꼬박 내는게 가능할지인데, 정준영 기자가 청년들의 얘기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