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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끝판왕급" 이동관 아들 학폭 제기…"카더라식 폭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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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가 아들의 학폭 의혹에 대해 무차별적인 카더라 뉴스라며 직접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학폭의 끝판왕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이동관 대외협력특보의 아들이 12년 전 고교 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강득구/더불어민주당 의원 : 준협박과 고문을 일삼고 친구들을 종처럼 부리고, 그리고 극악무도한 학폭왕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