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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SNS)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우아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8일 "파리의 다양한 풍경을 사랑한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파리 센 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우아한 미모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연재의 결혼반지도 눈에 띈다. 손연재의 작은 손을 가득 채운 어마어마한 크기의 결혼반지가 돋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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