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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KBS 보수 성향 이사 "수신료 사태 책임지고 동반 사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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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에서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일부 이사들이 경영진과 이사회가 조건 없이 동반 사퇴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권순범·김종민·이석래·이은수 KBS 이사 4명은 오늘(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차한 조건을 내걸지 말고 이사회와 집행부가 동반 사퇴하는 것만이 KBS의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