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첫날 '방긋'…주당 4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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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데일리] 화장품 업체 마녀공장이 코스닥 데뷔 첫날인 8일 '따상'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마녀사냥 주가는 공모가 2배인 3만2000원에 시초가를 이뤘는데,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30.0%)까지 상승한 4만1600원에 마감됐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4.75포인트(0.18%) 내린 2610.85, 코스닥지수는 4.59포인트(0.52%) 내린 876.13, 원·달러 환율은 0.1원 내린 1303.7원에 장을 마쳤다.
박이삭 기자 24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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