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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자폭 드론부터 F-35A 전투기까지…'역대 최대' 한미 화력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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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동맹 70주년과 건군 75주년을 맞아 한미가 7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펼쳤습니다.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은 한미 연합전력과 육해공 합동전력이 최신 무기를 동원해 적 도발 시 응징·격멸 능력을 과시하는 일종의 화력 시범인데요.

1977년 6월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11번 열렸는데, 올해 훈련에는 F-35A 스텔스 전투기와 AH-64 아파치 공격헬기, K-2 전차와 K-21 장갑차, 천무 등 다연장로켓포(MLRS), 주한미군의 F-16 전투기와 A-10 공격기 등이 대거 동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