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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블더] "제발 오세요" "안 가"…급기야 돈까지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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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영양군의 전통시장에서 옛날 과자 한 봉지에 무려 7만 원씩이나 바가지를 씌우는 모습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큰 공분을 샀습니다.

비판이 커지자 급기야 영양군은 대국민 사과까지 해야 했습니다.

이런 바가지는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고질적인 병폐인데요.

이제는 SNS에 이런 내용이 워낙 활발하게 공유되는 시대라는 걸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열린 나비 대축제입니다.